세상詐

내가 무슨 애국지사도 아니고...

한알두알 2008. 7. 8. 00:00

하루하루 나라걱정...

 

잠들때면 경제걱정...

 

깨고나면 사회걱정..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 모오오오든 악의 근원은 바로 조중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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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지식인]이라는 단어가 있었단다.  어줍잖은 사람들이 헤더에 타이틀 달고 다녔더란다.

 

그 [지식인]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살살 애무해 주던것이 바로 조중동이라는 사이비 학위였더란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좃도 모르지만..조중동 뉴스 몇거리 내뱉으며 [지식인]이라고 스스로 자위를 했더란다. 술자리에서 정치니 뭐니 조중동 읽은거 몇번 뇌까리면 뭔가 있어보였더란다.

 

집단에 껴들고 싶은 욕망...이왕 끼어들 집단이라면 소위 말하는 엘리트 집단에 끼어들고 싶었겠지.

 

정부 상대로 욕한마디하면 뭔가 있어보이는 그런..

 

에라이..씨발라마들아..

 

가끔 생각해 본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한철 지난 이야기가 왜 이리 이 시점에 가슴에 와 닿을까. 모든 권위를 부정한다. 모든 지식을 부정한다.

 

안다는건 무엇이고 또 안다고 인정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아..씨밤...명바기 때문에 별생각을 다한다.

 

바퀴 잡기도 힘들어 죽겠는데...이제는 쥐까지 잡아야 한다니...

 

민주국가 국민 노릇하기가 참으로 힘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