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 Database

오라클 TIMESTAMP 이용한 백업

한알두알 2013. 12. 12. 13:39


출처 : http://www.itdi.co.kr/onuri/bbs/board.php?bo_table=04_2&wr_id=157



오라클 COMMAND 창에서 


sql> show parameter undo; 

를 쳐보면 

undo_management 
undo_retention 
undo_tablespace 의 속성들에 대한 정보가 나오게 된다. 

그 중 undo_retention 은 delete, update 후에 ROLLBACK이 아닌 COMMIT을 하였을때 부터 

속성값의 초 까지는 오라클에서 임시로 저장을 하게끔 되어있다. 

DEFAULT 속성값은 '900' 으로 900/60초 = 15분 

COMMIT 후 15분 안에는 데이터를 복구 할 수 있게 된다. 

그 시간을 늘리거나 줄이려면 

'alter system set undo_retention = 1500 ; '          --1500초(25분) 

이렇게 늘릴수가 있다. 

지금까지는 복구를 위한 셋팅 방법이었으며, 이제는 복구 방법을 알아보자. 

복구를 하는 방법은 

DELETE FROM TEST WHERE USER_ID = 'ITDI'; 

COMMIT; 

위와 같은 방법으로 USER_ID = 'ITDI' 의 데이터를 TEST 테이블에서 삭제를 하고 COMMIT을 하였을 경우, 

SELECT * 
  FROM TEST 
 AS OF TIMESTAMP(SYSTIMESTAMP-INTERVAL '15' MINUTE) 
WHERE USER_ID = 'ITDI' ; 

이렇게 하면 삭제를 한지 15분안의 데이터를 찾아서 조회를 할수 있다. 

복구하는 방법은 CTAS를 써서 임시테이블에 넣어서 차차 복구를 하여도 되고 

다이렉트로 

INSERT INTO TEST 
SELECT * 
  FROM TEST 
 AS OF TIMESTAMP(SYSTIMESTAMP-INTERVAL '15' MINUTE) 
WHERE USER_ID = 'ITDI' ; 

이렇게 처리를 하여도 된다. 

일단 서버를 셋팅을 하게되고 중요한 운영DB일 경우에는 이와같은 방법으로 

데이타의 삭제를 예방할 수 있다. 

DMP 백업이나 ARCHIVE 백업등의 처리 또한 백업의 종류이기는 하나, 

위와 같은 방법이 백업복구의 대처 능력이 다른 복구작업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다.